이윤하 하나제약 대표는 3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진출 의지를 강조했다.
이윤하 대표는 먼저 “반복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라고 임인년 신년사를 시작했다. 이어 “2021년에는 신약 마취제 바이파보주 출시를 통하여 글로벌 진출에 대한 역량을 입증하였으며, 코로나 펜더믹 위기에서도 마케팅 및 영업 부문에서는 매출 성장이라는 실적과 위기에서 빛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라고 말했다.
이어 “2022년은 인재개발, 기기확충 등 보다 나은 환경 아래 미래 하나제약의 또 다른 성장원이 될 연구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2022년 2월 신공장 증축은 우리 회사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며, 글로벌 제약사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윤하 대표는 “2022년 희망찬 임인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누리기 위해 최상의 의약품 제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