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제26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채널1팀 김주현 팀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은 중소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금융지원에 공이 큰 유공자를 선정·포상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26회째를 맞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SBI저축은행 김주현 팀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이 원활한 자금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등에 금융지원을 통해 자금난 해소와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정부의 친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육성 정책에 부응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 업계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 중소기업에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경영환경 개선과 관련 산업 발전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