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전문기업 ‘파랑티에스에너지’가 한국기업데이터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파랑티에스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태양광 발전 설계와 시공, 인허가, 태양광발전 EPC 사업 및 구조물 제작 등 태양광과 관련된 종합솔루션을 주 사업으로 삼는 기업이다. 2018년 2월에 첫 법인이 설립됐으며, 이후 올해 말까지 매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메인비즈를 획득하기도 했으며, 1,000건 이상의 법인 및 개인사업자와의 거래 실적을 쌓고 최근에는 태양광 모듈 경사변환에 관한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한국기업데이터(KED)가 제공하는 인증인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은 기술역량과 경쟁력에서 우수한 기업에게 KED가 제공하는 인증서로, 파랑티에스에너지는 태양광 포함 산업용 인버터 등 전기 기자재 설치 및 온라인 마케팅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파랑티에스에너지는 내년에도 사업 확장을 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태양광 관련 사업에 더해 태양광 관련 온라인 마케팅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BAND’,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27개 이상의 홍보 채널을 갖춰 태양광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파랑티에스에너지 최태식 대표는 “신뢰와 신용을 1순위로 삼아 앞으로도 태양광 발전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쌓아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