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물리치료학과가 학생과 함께하는 물리치료사를 양성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개교 42주년을 맞은 간호·보건계열 특성화 대학인 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오랜 전통이 있는 학과인만큼 각 지역별 동문회가 활성화 되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졸업 이후에도 물리치료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 교환한다는 것이다.
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이규리교수(학과장) 는 “실제 의료·보건현장과 동일한 실습교육 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의 대학병원 및 전문재활병원과 연계하여 신경계·정형계 및 운동·수 치료, 기초의학, 물리치료진단학 등 물리치료 전 분야의 각종 실습환경을 구축해 학생들의 현장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3D Anatomage는 통한 해부학 수업은 학생들이 복잡한 인체구조를 체험을 통해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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