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헤이븐이 ‘카센다지역 여성문해교육 및 자립지원사업(삼성전자, 사회복지공동모금 후원)’의 일환으로 시행된 우간다 국가 문해시험 실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참가자의 성취도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지원에서는, 문해교실 참가자 3,017명 중 2,230명이 응시하였으며, 87%의 합격률을 기록하여 2019년 1차년도의 합격률 80.6%보다 6.4% 향상된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엔젤스헤이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카센다 지역의 여성의 인권이 향상되고 지역 주민의 생계 소득이 향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추가 밝혔다.
한편, 엔젤스헤이븐은 우간다 카바롤레 디스트릭트 카센다 서브카운티에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 중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을 통해 2019년부터 ‘카센다지역 여성문해교육 및 자립지원사업’을 통해 여성 문해율 향상 및 자립 능력 강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