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13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장재찬 금융신사업본부장(53)을 부사장에 임명하는 등 4명을 승진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 下 연공서열에서 벗어나 성과가 뛰어나고 역량이 우수한 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하였으며, 개인 및 조직의 성과뿐 아니라 임원으로서의 자질과 사업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젊고 유능한 경영진 조기 배출을 위해 이번 인사부터 임원 직급단계를 단순화하여 기존 '부사장'과 '전무' 직급을 '부사장'으로 통합했다.
삼성카드는 2022年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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