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오는 22일까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메리 크리스마스 할인 파티'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연말과 크리스마스에 필요한 선물 상품과 홈데코 및 파티 용품 200여개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행사 기간 3차례에 나눠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강화됨에 따라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도 비대면으로 전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행사 내 '크리스마스 선물' 코너를 별도로 마련해 관련 상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특히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롯데온이 추천하는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오늘의 추가 할인 브랜드'와, 선물을 받는 대상에 따라 '우리아이&조카선물', '연인&친구 선물', '부모님을 위한 선물' 등으로 나눠 관련 상품을 제안한다.
더불어, 롯데온은 집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는 고객들을 위한 홈파티 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한 트리와 캔들, 테이블웨어 등 홈데코 용품과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밀키트와 스테이크용 고기 등 홈파티 푸드 등을 선보인다.
오는 26일까지는 롯데온을 비롯해 전국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매장에서는 어린이 선물을 위한 토이저러스 상품 1천여 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도 온라인에서 주문해 비대면으로 전달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이에 맞춰 선물 상품을 제안하고 홈파티를 위한 데코 용품과 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롯데온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홈파티 용품과 선물로 집에서도 연말 분위기 가득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