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는 6월 금천구 독산동에 사옥 이전을 기념해 21년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금천구청 산하 지역사회시설에 방역 물품인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GRS 차우철 대표이사와 금천구 유성훈 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기부한 방역 물품 마스크 총 20만장 약 4천만원 상당을 금천구청 산하 아동•노인•저소득층 돌봄 기관인 지역사회시설 측에 전달 됐다.
또한 롯데GRS는 금천구에 사옥 터 마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노인•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공헌 사업을 위한 실무 협의도 진행했다.
롯데GRS는 연말을 맞아 지난 사회복지단체 및 협력사와 함께 아동•장애인 등을 위한 햄버거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온정 나누기에 힘쓰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6월 금천구 독산동에 사옥 개소 이후 금천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방역물품을 기부하게 되었다” 며 “롯데GRS의 외식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공헌 사업을 검토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