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타브엔터는 비대면 시대에도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진행한 메타버스 내 '물 교육 카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11월 오픈해 약 2주간 진행된 메타버스 '물 교육 카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작 기업 (주)야타브엔터와 한국수자원공사, 사단법인 수돗물시민네트워크가 함께 만든 메타버스 내 교육용 프로그램이다.
(주)야타브엔터는 "'물 교육 카페'는 단순한 교육의 차원을 넘어 메타버스 속 이색 체험을 통해 MZ세대와 함께 호흡하는 교육을 제공하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며, "경험적인 교육으로서 학습에 재미를 살리기 위해 게임이 아닌 분야의 문제 해결에 게임적 사고와 과정을 적용하는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메타버스 물 교육 퀴즈 게임이 진행된 야타브엔터의 메타포레스트 플랫폼은 VR 기기 없이 PC 만으로 참여가 가능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 (주)야타브엔터의 이성찬 대표는 "단순한 놀이 공간으로서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넘어 환경을 다루는 민감한 사안에도 적합한 콘텐트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 콘텐츠의 경우에도 퀴즈 게임을 통해 MZ 세대와 소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야타브엔터는 메타포레스트를 활용한 상담, 힐링, 교육 게임 등 메타버스의 확장성을 제시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2018년 메타버스 전문 콘텐츠 업체로 시작을 알린 (주)야타브엔터는 AI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상담 및 힐링 게임 솔루션인 메타포레스트를 출시하였으며, 서울교육대학교, 고려대학교, 계명대학교 등과 함께 메타버스를 활용한 심리상담 힐링 게임에 대해서도 연구 개발을 진행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