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예약 플랫폼 '원픽'이 호텔, 모텔 예약 고객을 위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픽에 따르면 12월 4일부터 22일까지 원픽 앱을 통해 호텔, 모텔 숙박을 예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오전 10시 이후부터 숙박대전 쿠폰을 발급 후 국내 중소형 숙소(모텔, 호텔)예약을 신청한 고객 20명을 추첨해 각각 5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증정한다.
또한 원픽은 국내 여행 지원금과 추가 포인트, 블루투스 이어폰 등을 증정한다. 원픽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 아래 펼쳐지는 ‘ESG와 함께 하는 2021 대한민국 숙박대전 전국편 1부’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23일까지 연령, 성별 제한 없이 최대 3만 원의 국내 숙박 할인권 발급 혜택을 제공한다. 7만 원 이하 또는 초과 숙박 예약 시 각각 2만 원, 3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것이 포인트다.
아울러 원픽은 자체 이벤트를 통해 같은 기간 동안 최대 8만 원의 추가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만 원 할인 혜택은 기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선착순 쿠폰(최대 3만원)과 더불어 원픽 포인트(최대 5만원)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원픽에 신규로 가입한 회원 40명을 추첨해 에어팟2 또는 버즈2를 증정한다. 여기에 400명을 추가로 추첨해 원픽 4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원픽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 여행업계, 숙박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고객과 업계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숙박업소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과도한 광고비를 과감하게 없애고 수수료 또한 타 플랫폼 대비 낮게 책정하는 등 다방면의 지원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원픽은 지난 4월 런칭된 숙박 예약 플랫폼으로 상품 공급자인 숙박업소의 권익을 보호하고 업계의 건강한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런칭 이후 약 1만여 곳의 숙박업소 가맹점을 유치한 가운데 UI/UX를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강화하여 본격적인 여행콘텐츠 기반 숙박 예약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각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