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프틴파트너스(N15 Partners)는 문화서울역 284, RTO 365 공간에서 전통문화분야 청년 초기 창업기업의 데모데이 플리마켓 전시 행사인 <전통문화 화(和)요장_ K-Culture Innovation 2021, Seoul>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통문화 화(和)요장 _ K-Culture Innovation 2021, Seoul>는 엔피프틴파트너스가 보육 중인 ‘2021 전통문화 청년 창업육성 지원사업’의 24개 기업, ‘한류연계 협업콘텐츠(한지분야) 지원사업’의 1개 기업 ‘제주 JDC Agrifuture’ 2개 기업이 참가 예정으로, 총 27개의 기업이 참가한다.
‘2021 전통문화 청년 창업육성 지원사업’은 전통문화 분야의 창업기업들을 육성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및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엔피프틴파트너스가 액셀러레이팅을 맡은 사업이며, 2020년 1기 10개사, 2021년 2기 14개사가 보육 중이다. 행사 첫째날인 12/10(금)에는 전통문화 스타트업들의 데모데이 및 IR 피칭이 진행되며 제품 전시는 12/10(금) ~ 12/12(일)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엔피프틴파트너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27개사 전통문화분야 초기 스타트업의 우수한 제품이 널리 홍보되고 투자 유치 및 판로확대의 성과가 도출 될 수 있도록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하고 있다.
엔피프틴파트너스는 현재 지난 8월부터 전통문화 기업에게 시장분석, 법률 및 특허, 크라우드펀딩 노하우 & 컨설팅, 스타트업 경영 노하우 등의 공통교육과 영상 제작 마케팅, 사업고도화전략, 판로개척노하우, 법무 및 노무, IR 피칭 등의 멘토링을 진행하며, 참여기업의 성장을 돕고 육성에 힘 쓰고 있다.
또한, 전통문화분야 청년 창업기업의 제품은 엔피프틴파트너스를 통해 설 선물 F&B 라이브 커머스 기획전, N15 Partners & 와디즈 전통문화 굿즈 기획전, K-Goods Store(부산 광안리), 경주, 삼청각 팝업스토어 등에서 판매 및 홍보를 12월부터 시작할 방침이다.
엔피프틴파트너스 허제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 및 IR 피칭,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문화분야 청년기업들을 알리고, 나아가 관람객과 함께 전통문화의 화합의 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