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평가, 운영하는 CCM(소비자중심경영)을 7회 연속 인증 받았다고 3일 밝혔다.

CCM이란 기업이 수행 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NS홈쇼핑은 2009년 첫 인증 이후 2년마다 갱신하는 CCM 인증을 꾸준한 개선과 실천을 통해 연속으로 받아왔으며 이번이 7번째 인증이다.

NS홈쇼핑은 ‘고객의 마음으로’라는 CS강령을 통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 창조 품질경영에 입각 고객 신뢰를 표방하여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해왔다. NS홈쇼핑은 2021KSQI 콜센터 부문 한국의 우수콜센터 수상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 및 서비스 향상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 왔고, 이번 CCM재인증 평가에서도 디지털컨택센터 운영, 소비자불만처리 위원회 발족 운영 등 소비자의 의견을 가까이에서 정확하게 듣고 바르게 개선하려는 노력을 이어온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OTITI 시험연구원과 소비재부문 안전 관리 업무협약, 바이오 연구 역량을 갖춘 연구소 OATC와 화장품 임상시험 유해물질 검사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는 등 상품에 대한 품질 관리에 집중하며 소비자의 신뢰에 부합하는 활동을 이어온 점도 CCM 재인증을 받는데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VOC(Voice Of Customer)를 관리하며 접수-처리-피드백-개선 절차 운용에 따라 체계적으로 기록을 관리 하고 있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춘점, 시니어 전담 서비스 개설로 서비스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을 극대화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에 기여했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ESG경영에 앞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가치는 ‘고객만족’이라고 생각한다”며, “CCM 7회 연속 인증을 계기로 NS홈쇼핑은 전 임직원이 고객 만족 서비스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앞장 서는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