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예정인 주거복합단지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오피스텔 청약을 오는 12월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씨엘리오 스위첸’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분양 후 전매가 가능하다. 이외 중도금60%는 무이자 조건으로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6층부터 지상 최고40층까지 아파트146세대(전용면적 81㎡, 83㎡), 오피스텔98실(전용면적 59㎡, 119㎡)로 구성된 근린생활시설로 KCC건설의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2.0’이 적용된 외관디자인을 선보인다.
입지적 요소로는 대전도시철도 용문역이 도보권에 형성됐으며, 롯데백화점, 하나로마트 등의 생활 편의시설과 백운초, 가장초, 괴정중·고 등의 학교시설이 인접했다.
한편, 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먼저 진행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아파트 청약에는 75가구의 일반공급 물량에 2,028건의 청약이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