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30일 ‘2021 그린하우징 어워드’에서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후원하는 ‘그린하우징 어워드’는 업체들이 출품한 공적서 심사와 주택산업 및 녹색에너지 소비 확산에 대한 기여도·인지도 등을 합산해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한 대방건설의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현재 운영 중인 동탄역 수서발고속철도(SRT)을 비롯, 2024년 예정된 GTX-A 등의 입지 여건과 단지 인근의 백화점을 비롯한 인프라 시설, 쾌적한 주거 환경의 요건으로 미래 가치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며 수상 사실을 덧붙였다.
이어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경우 알파룸, 팬트리, 광폭 거실, 우물형 천장고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주거 환경을 반영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앞장설 예정이다”고 추가 밝혔다.
한편 대방건설은 2021 시공능력평가에서 15위를 기록한 중견건설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