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은 7월부터 진행하여 6개월 동안 콘텐츠교육(별별창작소, 융복합발전소)을 진행하며 도출한 결과물 및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12월 3일(금) 16시에 연다.
이번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교육 프로그램은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콘텐츠 분야 기초 교육과정 16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별별창작소와 6개의 대학교와 협업하여 진행한 융복합발전소 프로그램과 경남도민들의 콘텐츠분야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파티 - 콘텐츠나들이가 진행된다.
성과공유회를 통해 별별창작소와 융복합발전소에서 도출된 결과물이 전시 진행되며, 다양한 이벤트와 웰컴푸드,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부대 프로그램으로 현재 넷플릭스 세계1위 ‘지옥’프로그램의 형사역할을 맡고 영화 ‘똥파리’를 제작한 양익준 감독 겸 배우를 모시고 강연과 네트워킹도 진행된다고 한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진행이 되며, 온ㆍ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고 하니 홈페이지에서 참가 방법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6개월간 진행된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경남 도민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콘텐츠교육 마지막 행사인 성과공유회에도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분위기와 경남의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COVID19를 대비하여,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하고, 철저한 방역 및 참가자의 상태를 확인 하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