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해오름(대표 고하늘)이 원더스 인터내셔널(대표 이성범)의 ‘원더스 나눔가게’ 캠페인에 참여했다.
‘원더스 나눔가게’는 원더스 인터내셔널에 정기 후원하는 가게를 의미하며, 소상공인 및 기업이 착한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나눔 캠페인이다.
나눔가게 캠페인 후원금은 라오스 저소득 농가에 생산 기술 교육 및 가공설비 지원,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 등을 통한 자립 지원과 현지 사회적 기업 운영, 캄보디아 혁신 활동가 발굴 및 양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카페 해오름의 조찬용 공동 대표는 “원더스의 순수한 마음과 열정에 감동했다. 원더스가 앞으로 해나갈 일들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카페 해오름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해 핸드드립 커피와 직접 구운 베이커리, 감성적이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유명한 매장이다. 이 뿐 아니라, 포도농장을 함께 운영하여 포도밭 경치 구경과 포도 따기 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한편, 사단법인 원더스 인터내셔널은 기존의 자선 형태의 원조에서 벗어나 빈곤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적인 시장기반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