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경남 창원 마산에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분양 한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지하2층~지상 24층, 9개동, 2개 단지, 총 663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61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임대제외) ▲59m² 115세대(일반분양 103세대) ▲84m² 491세대(일반분양358세대)로 구성된다.

또한 전세대 남동·남서향 중심의 배치, 4-Bay, LDK 구조 평면 설계를 선 보인다. 알파룸, 대형펜트리, 드레스룸등을 활용해 수납과 공간활용성을 높이고, 주차공간은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쾌적한 환경과 그린라이프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창원NC파크, 마산종합운동장, CGV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삼성창원병원이 형성됐으며, ‘스타필드 창원’이 2025년 오픈 예정에 있다. 이외 산호천,양덕천, 팔룡산, 돌탑공원, 봉암수원지, 주남저수지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한편, 해당 사업지가 들어서는 마산회원구는 비규제 지역에 해당됨에 따라,  85m² 이하 주택 청약 시 지자체의 결정에 따라 60%이상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계약금 납입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세대주·세대원·다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이 최고 70%까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