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명구 감독의 영화 ‘님의침묵’애 우당 이회영 선생의 역으로 실제 이름이 동일한 이회영 배우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극 중 우당 이회영은 여섯형제와 일가족 전체가 전 재산을 팔아 만주로 망명하여 항일 독립운동을 펼친 독립운동가이다. 영화 ‘님의침묵’은 내년 22년 3월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90% 이상 촬영이 마무리된 상태다.
이회영 배우는 대표곡 ‘너를 위해 죽어도 좋아’ 곡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동중이다. 이회영 배우는 우당 이회영 선생님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연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용운 선생의 흔적을 최대한 스크린에 담기 위해 충남 홍성 한용운 선생의 생가지를 비롯하여 전국을 돌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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