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선정 기념 안마의자 단독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1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에 안마의자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며, 이번 선정을 기념하는 동시에 연말을 맞아 공공기관의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예산 집행의 부담감을 낮추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는 플래그십 안마의자 더파라오, 더팬텀은 물론 가성비 안마의자로 자주 찾는 셀레네Ⅱ, 엘리자베스, 크루즈, 아제라 플러스 플래티넘 등 인기 안마의자 9종에 대해 렌탈료 할인 등 정가 대비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동안 주문 접수 시 고급 안마의자 러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3년 또는 4년 무상AS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내달 6일까지 진행되며, 12월 중순 약 보름간 2차 할인 행사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지자체 경로당, 학교 남녀교사 휴게실, 소방서 심신안정실, 경찰서, 법원, 교도소, 재단, 협회 등 각 공공기관 휴게실에 안마의자 설치 문의 및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연말 특별세일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안마의자를 구매하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