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는 오는 12월 전국 맛집의 대표 메뉴를 즐기며 소상공인 돕기에도 참여할 수 있는 ‘착한’ 푸드 페스티벌 ‘요기요타운’의 개최를 앞두고 온라인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요기요타운’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이태원 골목상권 활성화를 돕고,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포장 주문으로 요기요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한 착한 푸드 페스티벌이다.

정식 오프라인 행사는 제주에서 서울까지 전국의 핫플 맛집으로 알려진 레스토랑 20여 곳과 함께하며, 오는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이태원 퀴논길에서 열릴 예정이다.

요기요는 본 행사에 앞서 참가자 모집을 위해 12월 5일까지 온라인에서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음식 취향을 묻는 ‘요기요타운’ 테스트 이벤트를 참여하면 결과에 따라 개인별 추천 맛집을 제안하는 초대장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테스트를 마친 참가자는 행운의 카드 뽑기 이벤트도 참여해 풍성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특별 선물로는 페스티벌 맛집 라인업으로 재미있게 제작한 ‘요기요타운 부루마불’과 요기요 할인 쿠폰 10만장이 준비됐다. 할인 쿠폰은 추첨을 통해 최대 3,000원까지 랜덤으로 제공되며, 행운의 카드 뽑기 이벤트는 종료일까지 1일 1회 참여가 가능하다.

요기요 박채연 마케팅본부장은 “‘요기요타운’은 코로나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 파트너이신 사장님들을 응원하고, 그동안 배달로만 맛집을 즐겼던 소비자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푸드 페스티벌이다”면서 “재치 있는 초대장뿐만 아니라 풍성한 선물까지 모두 마련한 사전 이벤트에 요기요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