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 외상외과 김민준 간호사와 김효선 외상프로그램매니저가 해양경찰의 구급역량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으로부터 최근 감사장을 받았다고 22일 알려왔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적극 협조하여 왔으며, 특히 권역외상센터 위탁 교육과정 운영으로 현장에서 구급역량강화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밝혔다.
이들은 가천대 길병원 인천권역외상센터에 근무하며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총 4차례에 걸쳐 해양경찰관 154명을 대상으로 구급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더퍼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