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홈파티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집에서 즐기는 레스토랑 특별식도 비대면으로 선물할 수 있게 됐다. CJ푸드빌(대표김찬호)이 운영하는 빕스의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고 다양한 프리미엄 배달 메뉴를 선물용으로 선보인다.
22일 빕스에 따르면 가족이나 지인들과의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을앞두고 고마운 마음을 레스토랑 메뉴로 선물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정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임을 즐기려는 수요를 반영해 배달 전용 메뉴로 구성했다. 인원별로 최적화한 메뉴와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집에서도 파티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했다.
CJ푸드빌관계자는 “고마운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선물하려는 수요를 반영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결정했다”며 “다가오는 연말에는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빕스 홈파티 메뉴들로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