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산 신도시 인근 덕풍동 일원에 공급 예정인 ’하남스타포레3차‘가 서울시 강동구에 홍보관 오픈과 함께 조합원 모집 소식을 알렸다.
이미 1차, 2차 조합원 모집이 진행됐고, 이번 3차까지 마무리가 되면 총 2,400여 세대의 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해당 단지는 전용면적 59m², 74m², 84m² 3개 타입의 총 581가구,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의 규모로 공급되는 가운데, 단지 인근으로는 덕풍공원, 위례둘레길, 검단산 등의 녹지와 하남스타필드,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위치했으며, 초.중.고 시설과 함께 영어체험관, 시립도서관 등이 마련됐다.
교통인프라로는 지난 3월 지하철 5호선 연장노선이 하남검단산역까지 개통됐고, 2023년에 착공, 2028년에 개통을 목표로 하는 9호선 소식이 있다. 이외 간선 급행버스 등의 대중교통이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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