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인천 미추홀구에서 분양을 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가 오는 11월 15일 당해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해당 단지의 청약일정은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당해 1순위, 16일 기타 수도권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3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2월 6일~12월 9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또한 해당 지역은 비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으로 전용 △85m2 이하의 25%, △85m2 초과의 70%는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하며,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는 청약이 가능하다.
해당 단지는 지하4층~지상35층, 총 1,115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676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2m2 8가구 ▲59m2 191가구 ▲62m2 95가구 ▲72m2 202가구 ▲84m2 148가구 ▲109m2 32가구 로 구성된다.
전세대 남동·남서향으로 배치하고, 부분커튼월룩과 유리난간을 적용해 외관특화 디자인을 적용한다. 또한 단지면적의 1/3이상을 녹지로 조성하고, 단지내 중앙광장·분수광장·놀이터를 배치한다. 이밖에 개인PT실, GX룸, 휘트니스센터, 탁구장, 스크린골프장,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멀티스터디존, 독서실, 열람실 등의 학업시설, 코인세탁실, 키즈카페, 카페테리아등 입주민 편의 시설이 마련된다.
한편, 청약 실시와 관련하여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의 전매제한이 기간 입주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3년인데, 이 단지의 입주예정일이 2025년 6월 예정으로 입주 전(소유권 이전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할 수 있다”고 추가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