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대표 죠스떡볶이가 매년 배달 매출을 성장시키고 있다.
죠스떡볶이 2021년 전체 배달 매출은 2020년 대비 28%, 2019년 대비 92% 성장했으며, 1개 매장 평균 기준으로는 2021년 배달 매출은 2020년 대비 30%, 2019년 대비 106% 성장했다.
이처럼 배달 매출이 증가한 이유로는 2019년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배달 수요가 자연 증가된 이유도 있지만, 죠스떡볶이에서 지난 2년간 꾸준히 배달에 최적화된 세트메뉴의 구성과 파티박스 형식의 패키지 메뉴 도입 그리고 ‘셀프쿡’이라는 비조리 타입 방식의 신제품, 치킨 3종 신메뉴 등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고 죠스떡볶이는 분석하고 있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치열한 배달 시장속에서 신속한 배달 메뉴 구성 및 개발로 메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배달 매출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배달앱 채널의 지속적인 확장과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더 가치 있는 메뉴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