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는 자아성장 큐레이션 플랫폼 ‘밑미(meet me)’와 함께 ‘자신만의 리추얼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일상에서 무력감을 느끼는 요즘, MZ세대를 중심으로 균형 잡힌 삶을 위해 나만의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리추얼(ritual)’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에 아로마티카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습관을 만들고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리추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밑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밑미에는 자신만의 리추얼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리추얼 메이커(ritual maker)'가 있어 이제 막 습관 만들기를 시작한 사람들도 이들의 격려와 동기 부여로 보다 쉽게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는 리추얼 만들기 문화에 동참할 수 있다.
아로마티카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생활용품 브랜드 ‘더리빙팩토리’의 대표이자 ‘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의 작가인 정재경의 ‘모닝 글쓰기 X 운동하기’ ▲브런치 ‘요가하는 남자’ 김폴리의 ‘초보요가 X 긍정의 한 줄’ ▲표현예술심리상담가이자 상호문화교육 활동가 샤샤의 ‘매일의 감정 기록’을 포함해 운동, 글쓰기, 명상 등 총 14개의 밑미 온라인 리추얼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아로마티카는 각 프로그램 성격에 맞춰 아로마티카의 시너지 오일과 아로마테라피 스톤, 바디오일과 나무 돌고래 페이스&바디 마사지툴, 아로마티카 브랜드북을 제공하고, 이렇게 제공된 아로마티카의 제품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리추얼 프로그램에 사용, 건강한 리추얼 형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리추얼 형성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스스로 돌보고 삶 속에 균형을 형성하고자 밑미와 협업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로 아로마티카와 함께 소소하지만 확실한 나만의 리추얼을 찾고, 아로마테라피로 일상 속 기분 좋은 변화와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로마티카와 밑미가 함께하는 리추얼 프로그램은 나다운 삶을 만드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밑미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26일까지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