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는 환경 오염의 부담은 낮추고 소비자 편의는 높인 ‘자연스럽게 깨끗해지는 방법 데일리 목화솜 행주(이하 데일리 목화솜 행주)’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생활공작소 데일리 목화솜 행주는 미국산 프리미엄 목화솜으로 만든 100% 순면 원단으로 제작했다. 폐기 시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천연 소재만을 활용한 제품으로 화학 물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생활공작소에 따르면 필요할 때마다 한 장씩 뽑아 쓰는 간편한 사용법으로 행주를 삶고 말리는 번거로움도 줄였다. 행주의 마지막 마디를 다른 행주와 겹쳐 제작하는 인터폴더 방식을 적용해 여러 장이 함께 뽑혀 올라오는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각종 이물질이나 물기로부터 미사용 분량을 보호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또한 데일리 목화솜 행주는 납, 카드뮴, 비소, 수은, 니켈 등 중금속 물질 5종에 대한 무검출 테스트를 완료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ESG경영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실천해 온 브랜드로서, 플라스틱 사용량은 줄이고 소비자 경험은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신제품 데일리 목화솜 행주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지속가능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