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와 ‘후지와라 히로시(Hiroshi Fujiwara)’가 만나 선보인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불가리 불가리 프라그먼트 2021 (Bvlgari Bvlgari Fragnment 2021)워치가 갤러리아 명품관 WEST 불가리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업체 측은 “전자 제품부터 스니커즈 및 의류까지 다양한 오브제에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후지와라 히로시는 2020년 첫 번째 에디션에 이어, 2021년 새로운 모델을 통해 전 세계에 그의 창의성을 보여줄 계획이다”면서 “불가리 불가리 프라그먼트 2021은 아이코닉 워치답게 장식을 배제하고 강렬한 디자인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불가리 불가리 컬렉션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베젤 위 더블 로고 인그레이빙은 불가리 그리고 후지와라 히로시의 트레이드마크인 프라그먼트(FRGMT) 로고를 함께 배치한 것으로 변형되었고, 다이얼, 크라운, 투명한 케이스 백에는 프라그먼트를 상징하는 두 개의 번개 그래픽을 표시하며 신선함을 부여했다. 또한 구매와 동시에 제공받는 2개의 스트랩 (블랙 버전 및 블랙-그레이-블루 스트라이프 스트랩)은 손쉽게 교체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며 제품에 대한 안내를 도왔다.
한편, 불가리 불가리 프라그먼트 후지와라는 전 세계 600피스만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갤러리아 명품관 West와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12월 1일, 단독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