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네일 브랜드 ‘오호라’가 자체 브랜드 집계 데이터에 근거한 국내 누적 판매 1,000만 개, 누적 회원 수 200만을 기록했다는 소식을 밝혔다. 이와 함께 온라인 몰 론칭 이후 약 2,200만명의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며 브랜드의 성장세를 전했다.

관계자는 브랜드 성장과 관련하여 “오호라만의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힌 것이 주효했다”며 “오호라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자리잡은 ‘베이직 네일 1호’에 대한 자긍심을 표했다.

한편, 오호라는 기존 플라스틱이나 비닐로 만들어진 단순한 스티커 형태의 셀프 네일 제품이 아닌, 기존에 네일샵에서 사용하는 100% 액상 젤 원료를 60%만 굳혀 만들어 낸 세미큐어 젤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 유명 네일 아티스트들의 시그니처 디자인 상품을 선보이면서, 올해 총 701종의 디자인이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