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와리가리가 주식회사 웰리츠와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와리가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자사의 발렛파킹 플랫폼을 운영하는 서비스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하여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예술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와리가리는 지난 18일 다양한 파트너들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와리가리 김효규 대표, 주식회사 웰리츠 최지원, 페르소나 시스템즈 손지원 대표, 김세훈 감독, 제니안 디자이너, 웜홀컴퍼니 지정열 대표, 제이와이미디어 정승욱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메타버스 파트너로 참여했다.
와리가리 관계자는 “이제 시동을 건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와리가리를 중심으로 전세계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과 함께 컨텐츠 제작, 온/오프라인 실물경제 연결을 위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