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 획득
롯데면세점,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 획득
2021.10.14 18:39 by 임한희
14일 롯데면세점이 노사 간 상생 및 협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왼쪽부터)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원장,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윤혜림 롯데면세점 우리가치노조위원장.
▲14일 롯데면세점이 노사 간 상생 및 협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왼쪽부터)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원장,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윤혜림 롯데면세점 우리가치노조위원장.

[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노사 간 상생 및 협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노사관계 우수기업’은 노사 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형성한 조직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한국경영인증원은 노사 대표자의 리더십과 노사관계 성숙도, 무분규 기간 등을 현장 인터뷰와 전 직원 설문조사, 실적 보고서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업 인증을 부여한다.

롯데면세점은 수평적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임직원 호칭을 ‘님’으로 통일한 단일호칭 제도를 시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진에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주니어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영진과 임직원 사이 실시간 소통을 위한 사내 인터넷 방송인 ‘네공라이브’를 격월 1회 진행하는 등 기업문화 개선에 힘쓰고 있다.

나아가 여성 직원의 고용안정과 장기근속 환경 조성을 위해 법정 제도와 별도로 산전휴가 10개월, 연장육아휴직 1년 그리고 초등학교 입학 자녀 돌봄휴직 1년을 제공하여 최대 49개월의 휴가·휴직 기간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난임 치료가 필요한 직원을 위해 최대 12개월의 난임 휴가를 지원한다. 남성 근로자에게는 1개월 이상의 육아휴직을 의무화하는 등 상생적 노사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노사 구성원의 노력으로 일구어낸 상생과 화합의 기업문화를 인정받게 되어 자긍심을 느낀다”라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활발히 소통하여 미래지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자소개
임한희

산업경제부 국장. 중석몰촉 <中石沒鏃>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창업교육, 문제 많지만 그래도 필요한 이유는…”
    “창업교육, 문제 많지만 그래도 필요한 이유는…”

    6년째 창업교육에 매진하고 있는 '멘토'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자.

  • 구멍 숭숭 창업교육…이게 정말 최선인가요?
    구멍 숭숭 창업교육…이게 정말 최선인가요?

    "자금 지원이 물이라면, 창업교육은 비료"

  • 삐걱대는 창업교육…교육도 혁신은 필요하니까
    삐걱대는 창업교육…교육도 혁신은 필요하니까

    스타트업의 최고 자산은 '사람'이다. 인재를 키우는 교육의 비중과 중요도가 무엇보다 높은 이유다. 올해 창업지원 예산 1조5179억원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교육 예산이 이를 증...

  • 잊힌 웹툰 되살리는 스타트업, OTT 시장에 도전장 던지다
    잊힌 웹툰 되살리는 스타트업, OTT 시장에 도전장 던지다

    웹툰과 애니메이션, OTT로 상생하는 그날까지.

  • 팀윙크가 만든 대출비교 플랫폼 ‘알다’, 대출 누적 승인 금액 20배 성장
    팀윙크가 만든 대출비교 플랫폼 ‘알다’, 대출 누적 승인 금액 20배 성장

    누적 대출 조회는 150만건, 누적 대출 승인 금액은 10조원 돌파!

  • 10년 쌓은 창업 경험치…메타버스로 창업 2막 연다
    10년 쌓은 창업 경험치…메타버스로 창업 2막 연다

    세 차례의 실패를 딛고 이룬 성공, 그리고 다시 도전에 나선 창업자.

  • “원격의료로 꼬인 실타래…원격의료로 풀어야죠.”
    “원격의료로 꼬인 실타래…원격의료로 풀어야죠.”

    의료 서비스의 신세계, 그 시작은 원격의료

  • “뛰는 쇼핑몰에 날개 달아드릴게요”
    “뛰는 쇼핑몰에 날개 달아드릴게요”

    현직 회계사가 그린 '큰 그림'은 스케치부터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