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CJ푸드빌(대표김찬호)이 운영하는 빕스가 샐러드 전문 브랜드 ‘빕스 샐러드밀’을 공식 론칭하고 일상식으로 자리매김 중인 프리미엄 샐러드밀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빕스 샐러드밀은 셰프의 정성을 더한 프리미엄 샐러드밀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 전문 브랜드다. 1997년부터 20여 년간 샐러드바를운영하며 쌓아온 빕스의 노하우를 살렸다. 단순히 샐러드 종류를 늘리는 차원이 아니라 제대로 된 하나의 요리로서 맛은 물론 영양과 포만감까지 모두 충족하는 ‘샐러드밀(Salad-meal)’ 콘셉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다이어트 목적에서 나아가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샐러드를 소비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프리미엄 샐러드밀 종류는 8가지로 다양한 구성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CJ푸드빌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샐러드를 일상식으로 찾는 수요가 늘어나 샐러드에 특화된 샐러드밀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샐러드밀은 빕스의 경쟁력이 집약된 브랜드인만큼셰프의 정성이 들어간 프리미엄 샐러드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