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제주맥주와 함께 치킨 페어링 맥주 ‘치얼스’ 선봬..."수제맥주 시장 공략 박차"
BBQ, 제주맥주와 함께 치킨 페어링 맥주 ‘치얼스’ 선봬..."수제맥주 시장 공략 박차"
2021.09.17 13:58 by 유선이
사진=BBQ
사진=BBQ

 

BBQ가 제주맥주와 손잡고 라거 중심의 치맥 시장을 에일 맥주로 재편하고 치킨과 잘 어울리는 페어링 맥주 ‘치얼스(Chieers)’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BBQ는 페어링 맥주를 통해 치맥 미식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목표라고. 

특히 양사는 맥주 개발을 위해 MOU 체결 이전부터 약 2년간 협업하며 치킨과 잘 어울리는 맥주 레시피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신제품은 ‘오늘 하루 수고한 나에게 주는 응원의 치맥’이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치킨(Chiken)과 맥주(Beer)를 결합한 ‘치얼스(Chieers)’라는 직관적인 네이밍뿐만 아니라, 치킨과의 건배(페어링)라는 의미와 스스로에 대한 응원을 의미하는 중의성을 담았다.

‘치얼스(Chieers)’는 치킨의 고소한 맛은 배가시키고, 기름진 맛을 잡아줄 수 있도록 치킨과의 페어링에 집중해 레시피가 설계됐다. 열대과일의 상큼한 맛과 향을 담았다고 BBQ는 설명했다. 또한, 치맥을 위해 탄생한 페어링 맥주답게 가볍고 산뜻한 아로마 향이 더해져 음용 욕구를 더욱 돋운다고. 

BBQ는 패키지 디자인 역시 신경썼다고 전했다. 치킨과 맥주의 페어링이라는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치킨과 건배’라는 문구를 넣어 표현한 것은 물론, 시인성 높은 색상과 질감의 패턴을 적극 활용해 디자인했다.

한편, BBQ는 지난해 7월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와 손잡고 치킨 프랜차이즈업계 최초로 자체 수제맥주 브랜드인 ‘BBQ비어 6종’을 출시하며 치맥 시장 공략에 선도적으로 나선 바 있으며, 현재 경기도 이천에 수제맥주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생산 시설도 건설하며 한 단계 앞선 도약을 준비중이다.

BBQ 관계자는 “이번 제주맥주와의 콜라보 제품 출시로 치맥 매니아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한편,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로 고객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며 “성장하는 국내 수제맥주 시장에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업 및 자체 생산 등을 통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필자소개
유선이

안녕하세요. 유선이 기자입니다. 많이 듣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창업교육, 문제 많지만 그래도 필요한 이유는…”
    “창업교육, 문제 많지만 그래도 필요한 이유는…”

    6년째 창업교육에 매진하고 있는 '멘토'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자.

  • 구멍 숭숭 창업교육…이게 정말 최선인가요?
    구멍 숭숭 창업교육…이게 정말 최선인가요?

    "자금 지원이 물이라면, 창업교육은 비료"

  • 삐걱대는 창업교육…교육도 혁신은 필요하니까
    삐걱대는 창업교육…교육도 혁신은 필요하니까

    스타트업의 최고 자산은 '사람'이다. 인재를 키우는 교육의 비중과 중요도가 무엇보다 높은 이유다. 올해 창업지원 예산 1조5179억원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교육 예산이 이를 증...

  • 잊힌 웹툰 되살리는 스타트업, OTT 시장에 도전장 던지다
    잊힌 웹툰 되살리는 스타트업, OTT 시장에 도전장 던지다

    웹툰과 애니메이션, OTT로 상생하는 그날까지.

  • 팀윙크가 만든 대출비교 플랫폼 ‘알다’, 대출 누적 승인 금액 20배 성장
    팀윙크가 만든 대출비교 플랫폼 ‘알다’, 대출 누적 승인 금액 20배 성장

    누적 대출 조회는 150만건, 누적 대출 승인 금액은 10조원 돌파!

  • 10년 쌓은 창업 경험치…메타버스로 창업 2막 연다
    10년 쌓은 창업 경험치…메타버스로 창업 2막 연다

    세 차례의 실패를 딛고 이룬 성공, 그리고 다시 도전에 나선 창업자.

  • “원격의료로 꼬인 실타래…원격의료로 풀어야죠.”
    “원격의료로 꼬인 실타래…원격의료로 풀어야죠.”

    의료 서비스의 신세계, 그 시작은 원격의료

  • “뛰는 쇼핑몰에 날개 달아드릴게요”
    “뛰는 쇼핑몰에 날개 달아드릴게요”

    현직 회계사가 그린 '큰 그림'은 스케치부터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