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오프라인 클래스 플랫폼 탈잉(대표 김윤환)이 쿠팡이츠 리더 출신이 전하는 배달 창업의 매출상승 솔루션 클래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코로나 19여파로 배달 창업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성공적 배달 사업을 진행하도록 돕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메쉬코리아(부릉) B2B 사업 팀장과 쿠팡이츠 리더 등을 역임하며 배달대행 사업과 배달 플랫폼을 경험한 업계 전문가 심창우 튜터가 진행을 맡아 배달 창업의 핵심 노하우를 전한다.
심창우 튜터는 쿠팡이츠 재직 당시 비즈니스의 전국 확대를 기획하고 실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 1년 동안 수도권을 기점으로 제주까지 주요 45개 도시에서 13개 카테고리, 약 6만 여개의 스토어를 오픈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메쉬코리아에서는 올리브영의 다양한 배송서비스를 비롯해 다수의 유명 브랜드 화주 사업기획 및 개발에 참여해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이번 클래스는 배달 창업 및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플랫폼 이용 전략, 매장 운영 시 신경 써야 할 세금과 인력, 동선 등의 내용까지 모두 포함해 구성됐다. 배달 사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와 매출이 저조한 자영업자에게 배달 전문 매장 상권 선정부터 플랫폼 내 상위 노출, 메뉴 구성, 고객 응대 노하우 등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창우 튜터는 “배달 대행사와 배달 플랫폼에서 리더로 재직하면서 수많은 요식업계 대표를 만나 성공하는 매장에는 분명한 전략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번 강의에 요식업계 종사자를 만나며 시장을 학습하고 깨달은 인사이트를 모두 담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