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12일까지 어린이 한복 단독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전통한복부터 생활한복, 장신구까지 아이에게 추억을 선사할 다양한 한복과 용품을 최대 88% 할인한다.
LF 보리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 한복 전문 브랜드 더예한복과 함께 6종의 독점 상품을 선보인다. 오직 LF 보리보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엄선된 디자인의 21시즌 신상품을 한정수량으로 마련했으며, 53~64%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추석 한복 판매에서 각각 매출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도 리오더됐다.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예한복의 ‘북청하람 남아한복’과 ‘설렘예원 여아한복’을 각각 정상가보다 64%, 6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레쁘띠, 예가한복, 한설, 봄봄한복, 빛결담은, 하랑한복, 금동이 등 인기 한복 브랜드도 기획전에 참여한다. 레쁘띠는 30종의 한복을 최대 72% 할인하고 예가한복은 올 시즌 신상품을 포함한 전 상품에 할인가를 적용한다.
한설한복은 색동한복부터 철릭까지 다양한 종류의 한복을 최대 67% 세일가로 판매한다. 또한 꽃신과 갓신, 조바위, 머리띠 등 한복과 잘 어울리는 용품들도 함께 할인한다.
이 밖에도 밀리밤, 도담도담, 베베쥬, 알로앤루 등 다양한 브랜드가 생활한복을 선보이며 키즈 단화 및 구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됐다.
한편, LF 보리보리는 9일까지 월간 할인행사 ‘보리데이’를 진행 중이다. 행사 기간 5~10% 장바구니 쿠폰 및 적립금 혜택이 풍성하게 주어지며 한복 기획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LF 보리보리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이번 어린이 한복 단독 기획전은 코로나19로 명절 분위기를 내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9월 한가위의 달을 맞아 여러 테마의 기획전을 운영 중이니, 보리데이 혜택을 적극 활용해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