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골드 주얼리 전문 브랜드 로이드는 브랜드 뮤즈 안산 선수와 함께한 2차 화보를 공개하고, 이니셜 주얼리 에디션을 함께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로이드는 오는 9일 올림픽 금메달 3관왕 안산 선수와의 2차 화보를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공개한다. 지난달 선보인 1차 화보와 안산 에디션 주얼리가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이번 2차 화보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2차 화보에서는 안산 선수가 로이드의 양궁 모티브를 활용해 제작한 주얼리 에디션을 착용해 매력을 뽐냈다. 안산 선수는 로이드의 브랜드 컬러를 활용한 ‘다크그린’ 배경과 양궁 과녁으로 연출한 세팅장을 활용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화보 촬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양궁 화살과 깃털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주얼리와 로이드의 주력 아이템 랩그로운 다이아가 세팅되어 있는 골드 목걸이가 안산 선수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그 가치를 더했다.

로이드는 지난달 안산 선수와의 1차 화보를 공개하며 함께 출시해 고객 반응이 좋았던 안산 이니셜 팔찌에 이어 이번엔 안산 선수의 이니셜이 새겨진 목걸이와 귀걸이, 반지를 추가로 선보인다.

안산 선수는 “로이드와 함께 선보인 1차 화보에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놀랐고,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하며, “이번 2차 화보는 한국 양궁과 로이드에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는 차원에서 양궁 콘셉트를 더 많이 담아내려 노렸했다”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로이드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안산 선수의 특별한 모습과 로이드 주얼리의 가치가 많은 고객 분들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하며, “화보 공개와 함께 선보이는 로이드의 안산 이니셜 주얼리를 통해서도 소중한 순간을 추억하실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