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브랜즈의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폴라로이드 스타일(Polaroid Style)은 가을 신제품을 출시와 함께 FW시즌 화보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80년대 복고 하이틴 문화가 연상되는 화보는 폴라로이드 스타일만의 독특한 뉴트로 감성이 묻어있다.

폴라로이드 스타일은 80년 역사를 지닌 즉석카메라 대명사 폴라로이드(Polaroid)의 헤리티지를 잇는 MZ(밀레니얼+Z)세대 패션브랜드로, 이번 가을 신제품 역시 폴라로이드 고유의 아카이브를 적극 활용한 디자인적 요소가 적극 가미되었다.

폴라로이드의 최신 즉석 카메라 ‘폴라로이드 고(Go)’를 모티브로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을 가을신제품에 더한 것.

가로 약 10센티 미니 카메라 ‘폴라로이드 고’는 카메라 브랜드 폴라로이드 역사 가운데 가장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제품으로 주목 받는다.

이에 패션으로서 폴라로이드 스타일은 즉석카메라가 지닌 편의성을 넉넉한 실루엣, 높은 채도의 화려한 팝 컬러, 위트 넘치는 그래픽 MZ세대의 흥을 돋우는 경쾌한 느낌으로 재해석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아티스트적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다양한 그래픽을 디자인 포인트로 적극 활용하며, 이전 시즌 대비 자유분방한 느낌을 더 했다.

이는 폴라로이드 본사가 테크놀로지를 더한 ‘폴라로이드 고’ 카메라 출시기념으로 영국 그래픽 크리에이터 그룹 ‘라 보카(La boca)’가 만든 것으로, 카메라 패키지 디자인과 스티커 굿즈 등에 활용했다. 알록달록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 카메라, 레인보우, 하트, 별, 손가락 등 총24개의 그래픽을 티셔츠와 후드티, 집업후드 등 다양한 의류에 크기와 위치 등 각기 달리 배치하며 경쾌함을 더한다.

그래픽 포인트 외에도, 톡톡 튀는 컬러를 적극 사용했다. 코로나19장기화 속에서 컬러만으로도 기분전환이 가능한 다양한 원마일웨어 라인업을 확충하며, 옐로우, 블루, 레드 등 형형색색의 맨투맨을 비롯해 몸매를 드러내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조거팬츠 셋업, 넉넉한 실루엣으로 멋스러움을 더한 후드 티셔츠 등을 두루 선보였다. 

라 보카 그룹의 일러스트가 크게 인쇄돼 있고, 레몬옐로우와 오렌지 등 튀는 컬러로 출시돼, 무채색이 주류를 이루는 가을 패션에서 단연 돋보이는 매력을 선사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폴라로이드 고(GO)! 컬렉션’ 구매 시 영국 그래픽 크리에이터 그룹 ‘라 보카’가 디자인한 스티커 굿즈 팩과, 키링을 증정한다. 추가 5만원 이상 구매 시에 카드지갑,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타포린백을 증정한다.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폴라로이드 고(Go) 카메라 증정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별도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