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시크릿데이가 23일 마켓컬리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시크릿데이의 전 제품 입점을 확정지었다. 내달 5일까지 2주간 런칭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는 입는 오버나이트 30%, 포네이처 생리대 3종 37% 할인가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마켓컬리는 제품의 성분은 물론 제품가격, 고객 선호도 등을 상품위원회를 통해 상세하게 검토하고 평가하는 플랫폼으로, 기존 타 업체들의 축적된 데이터와 담당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모두 합격을 받아야 입점이 가능한 곳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이번 입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한 저희 전 제품을 마켓컬리에서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시크릿데이는 안전성과 편리성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항상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 더불어 오픈 기념 이벤트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입점과 관련한 의견을 전했다.

한편, 업체 측은 “당사 제품인 입는 오버나이트는 초경부터 출산 후 임산부들도 쉽게 착용 가능하며, 흡수력이 우수하여 많은 양에도 샘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다. 포네이처는 날개부터 패드까지 100% 유기농 순면 커버로 제작되어 민감성 피부이거나 성분을 걱정하는 분들도 안심하고 구매 가능하다”며 주요 제품을 설명했다.

이외에도 러브와 코튼 라인 또한 구매 가능하며, 배송은 아침 배송을 원칙으로 하는 샛별 배송이 가능하여 빠르게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

현재 시크릿데이는 ‘여성을 가장 잘 이해하는 브랜드’라는 슬로건을 통해 여성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유해한 성분은 덜어내고, 안심은 더해 고객들이 걱정없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브랜드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