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라뮤즈(LA MUSE)가 지난 8월 18일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티몰(TMALL)의 단독 브랜드관에 입점하여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티몰(TMALL)은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로, 단독 브랜드관 입점은 위생허가(CFDA) 및 공식적인 통관 절차를 거쳐야만 판매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라뮤즈 해외사업 관계자는 “엄격한 절차를 거쳐 입점한 만큼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라뮤즈의 감성으로 현지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겠다”고 전했다.
라뮤즈(LA MUSE)는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메이크업 쿠션 3종 CC쿠션, 실크핏 BB쿠션 그리고 더블 레이어링 세럼 인 쿠션을 선보였다. 또한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인 데일리 재생크림인 리제너레이팅 크림도 티몰(TMALL)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단독 브랜드관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라뮤즈는 오는 28일까지 200위엔 이상 구매 시, 베스트 셀러인 하이드로 플러스 너리싱 멜팅 크림 30ML 증정 및 주문 금액대별 할인쿠폰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