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배우자 선택 기준에 대한 통계를 전했다.
첫 번째로는 연인이 나에게 충분한 신뢰감을 주고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연애는 서로 사랑한다는 이유 만으로도 지속이 가능하지만 결혼은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는 기회인 만큼 신뢰감이 필수적인 요소다. 또, 살아가다 보면 가족, 경제적 문제, 가치관 등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할 수 있는 만큼 어려운 상황을 함께 해쳐나갈 만한 사람인지 파악해야 한다.
두 번째는 나다운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인지 살펴봐야 한다. 연애 초반에는 풋풋하거나 가식적인 행동을 할 수 있지만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줄어들며, 연인들은 점차 편해지기 시작한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가장 편한 존재가 되어줄 준비가 되었을지, 그 모습을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는 확인해야 한다.
세 번째는 가치관이다. 평생을 함께 하고 미래를 함께 고민해야 하기 때문에 배우자와 가치관이 비슷할수록 좋다. 통계자료만 살펴봤을 때도 가치관이 일치할수록 금슬이 좋고 부부관계가 원만하다는 결과를 찾을 수 있다.
엔노블 양재진 커플매니저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배우자 선택 기준은 다양하다. 다만 통계적으로 봤을 때 가장 현실적인 선택 기준이다”며 통계의 의미에 대해 전했다.
한편, 엔노블은 VVIP, 상류층 성혼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성혼율을 높여가고 있는 결혼정보업체로 다양한 통계를 발표 유의미한 결과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