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개최되는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이하 케이뷰티 엑스포)'의 부대행사인 '케이뷰티 인사이트 콘서트(K-Beauty Insight Concert)'의 연사 중 한 명으로 뷰스컴퍼니의 박진호 대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뷰스컴퍼니는 뷰티전문 디지털 마케팅 1세대 기업으로, 1500여개 뷰티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뷰티시장의 분석자료 및 인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박대표는 클럽하우스에서 "브랜드를 만나다"라는 세션을 운영중이며 뷰티업계의 트렌드 지표를 만들고 전파하는 역할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해당 커뮤니티를 통해 다수 업계종사자 박대표와 함께하고있다.
케이뷰티 엑스포는 올해 13회차로 진행되는 국내 개최되는 대규모 뷰티박람회다. 다양한 B2B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기업의 국내 및 해외 판로 개척을 돕고 있으며, 전시장 내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운영함으로써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 홍보 및 판매를 적극 지원한다.
케이뷰티 인사이트 콘서트는 뷰티 전문 컨퍼런스로, 케이뷰티 엑스포의 부대행사로 열린다. 총 30여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국내외 뷰티 전문가들로부터 뷰티산업의 솔루션을 들을 수 있는 자리다.
아모레퍼시픽, LG 생활건강, 코스맥스, 콜마등 유수의 기업들 전문가 30여명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뷰스컴퍼니의 박진호 대표 역시 연사로 확정됐다.
뷰스컴퍼니에 따르면 박 대표는 컨퍼런스에서 요즘 뷰티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특히 K-뷰티가 급속도로 성장을 했음에도 지속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짚고 그 돌파구를 찾기 위한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