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통합 라이브 플랫폼 ‘라이브라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개발, 운영중인 라이브라떼는 엄선된 제품과 제휴사를 기반으로 웰메이드 라이브커머스를 지향하며 마케팅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의 고품질 라이브 진행이 가능하다. 다년간 미디어 분야에서 축적된 IT역량과 최신 트렌드 반영을 통해 스마트폰만으로 전문 방송 장비로 촬영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동시 생방송 및 실시간 시청자 참여 지원 등 고객 유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라이브라떼 솔루션과 트레져헌터의 콘텐츠 기획∙제작능력 등 양사의 핵심역량 및 기술 협력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레져헌터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라이브커머스 솔루션을 보유한 CJ올리브네트웍스와 전문역량 강화를 목표로 체결된 업무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고 의의를 전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트레져헌터는 국내 대표 MCN으로 유튜브, 틱톡 등 뉴미디어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300여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콘텐츠 트렌드를 주도하며 라이브커머스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선보이며 광고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CJ올리브네트웍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라이브라떼 서비스 고도화는 물론 고객들에게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뉴미디어 마케팅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제공> 트레져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