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비대면바우처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가 눈길을 끌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선정 시, 화상회의뿐만 아니라 재택근무(협업Tool), 네트워크(보안솔루션), 에듀테크(직무교육), 돌봄서비스, 비대면제도 도입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총 4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하나당 최대 200만원까지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챗봇과 같은 디지털컨택센터나 재택근무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협업툴을 사용할 수 있다.
깃플 관계자는 “챗봇과 채팅상담 수요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깃플을 실제로 사용하는 기업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고객 문의를 빠르게 응대할 수 있는 챗봇 도입은 물론 개발자 없이 쉽게 챗봇을 만들 수 있고 CS 통합 관리에 있어 챗봇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한다”며 “깃플의 챗봇은 개발자 없어도 손쉽게 FAQ내용을 입력해 FAQ챗봇을 만들 수 있으며, 상담사도 챗봇을 사용하는 고객도 자연어 기반으로 질문 검색 등이 가능해 소상공인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산업군에서 깃플을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깃플과 콜라비 서비스는 모두 K-비대면바우처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하며, ‘20년도 바우처 재사용 기회 제공’을 받은 수요기업은 오는 7월 30일까지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