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성모안과(대표원장 배계종)는 지난 6월 30일, 인천병무지청과 병역의무 이행자 우대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병역이행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협약에 따라 인천 부평성모안과는 인천병무청 관할지역의 병역판정검사자와 사회복무요원, 동원예비군, 병역명문가(3대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 등 병역의무 이행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백내장, 노안수술, 라식, 라섹 등 안과 의료 서비스 혜택을 지원한다.
배계종 인천 부평성모안과 대표원장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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