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신도시 내 들어서는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오피스텔이 일부 타입 잔여 호실 분양을 진행한다.
관계자는 “현재 37A, B타입은 분양 마감되고 23, 28타입 분양 진행 중이다” 라며 “이번 분양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옥정신도시의 핵심입지에서 진행되는 만큼 특히 관심이 높았다. 각종 부동산 규제에 적용 받지 않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 또한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방산업개발의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1~2인 가구에 맞춘 복층 오피스텔로 지하 4층~지상 19층 규모로 양주 옥정신도시 최고 높이인 93m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4층 57실, 오피스텔 지상 5~19층 362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 호실에 1.5m 높이의 복층 설계를 적용해 생활이 더욱 편리하고, 거주자를 위한 다양한 붙박이장이 설치됐다.
실내에는 대방산업개발의 특화설계와 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높은 복층형 구조로 다락 천장고가 최대 1.5m다. 또한, 1~2인 가구의 이사 부담을 줄여주는 빌트인 가전제품 등의 옵션이 한시적 무상 제공되며, 16층 옥상정원과 함께 월패드, 무인택배, 주차 시스템 등 안전하고 편리한 첨단 시스템이 구축된다
배후수요로는 양주시에 이미 조성된 7개 산업단지와 함께 향후 은남일반산업단지,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 등 4개의 산업단지와 양주 테크노밸리가 조성 계획 중에 있다.
특히 해당단지는 규제지역 지정 전에 분양승인을 받아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고 아파트와 달리 자금조달 계획서 작성 의무가 없다. 현재 계약금 5%와 중도금 대출 60%도 무이자로 시행하고 있으며, 오피스텔이라는 특성상 취득세 중과 대상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