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서울서부지부 건강검진센터 등 16개 지역 검진센터가 예비교사(2급 자격 취득예정자)와 현직교사(교육경력 3년 이상자 등의 1급 자격 취득예정자)를 대상으로 교사자격취득용 검사를 실시한다.
교사자격취득용 검사는 지난 6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체결한 교사자격취득예정자의 건강검진체계 마련을 위한‘교육부-한국건강관리협회’ 업무협약에 따라 시행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전국 주요 시·도에 16개의 종합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에는 3곳의 검진센터가 있다. 국가건강검진, 암검진, 종합건강검진, 채용검사 및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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