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업무지구에 들어서는 ‘헤센스마트 더 센트럴’이 분양에 돌입한다.
지하 1층~지상 18층 규모에 오피스텔 256호실, 근린생활시설 32호실로 마련되는 해당 단지는, 전 세대 복층형 구조에 4m의 높은 층고로 설계되며, 다양한 빌트인 옵션과 스마트 시스템을 탑재해 주거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에어드레서, 천장형 무풍 공기청정 시스템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IoT 월패드, 스마트 도어록 등이 삼성전자 제품으로 무상 제공되며,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스마트 출차 예약 시스템, 삼성 스마트 홈 IoT 시스템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앞으로 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등의 의료기관을 비롯하여 롯데마트, 이마트, 현대백화점, 마포아트센터와 쇼핑문화시설 등의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아현역와 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권이다.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교통권이 우수한 만큼 서울의 중심업무지구가 밀집되어 있는 마포, 광화문, 서울시청, 여의도, 신촌까지의 배후수요를 아우를 수 있다”며 입지적인 요소가 경쟁력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