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수입, 유통, 제조 전문업체 모모프렌즈의 ‘홍대쭈꾸미’가 오는 21일(수), 홈앤쇼핑을 통해 TV 홈쇼핑에 진출한다.
모모프렌즈의 이번 홈쇼핑 진출은 온라인 주요상품인 홍대쭈꾸미의 브랜드 확장을 위한 것으로 홈쇼핑 방송을 통해 향후 쭈꾸미 브랜드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업체 측은, “홍대쭈꾸미는 통산 누적집계 판매량이 250만개를 돌파했으며 수출 50만불을 달성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으로 모모프렌즈는 7월 550평 규모의 신축공장 이전을 통해 자동화 생산라인을 확충해 홍대쭈꾸미의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모모프렌즈 관계자는 “주꾸미의 대표적인 영양성분인 타우린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어 중복을 맞이해 보양식품으로 홈쇼핑을 통해 소개하게 되었다”며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없던 특별한 구성과 가격으로 찾아 뵐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홍대쭈꾸미의 홈쇼핑 특별구성은 오는 7월 21일(수)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되며 방송 전에도 홈앤쇼핑 온라인몰을 통해 상품을 미리 주문하고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모모프렌즈는 HMR 상품의 대표주자인 홍대쭈꾸미를 중심으로 브랜드 라인업 확장을 통해 수산 가공 HMR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