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기업 ‘㈜한예지’(대표 손민동)가 일러스트 작가 베리킴의 PLAY와 콜라보레이션한 ‘PLAY기저귀’가 출시 후 2개월 만에 전 사이즈 완판됐다고 밝혔다.

한예지 관계자는 “아이들과 엄마들이 좋아하는 PLAY 일러스트의 콜라보레이션과 더불어, 유아용 물티슈 증정과 같은 프로모션이 온라인에서 반응이 좋았다”며 “7월 중순부터 2차 판매를 재개할 예정”라고 밝혔다.

한편, 한예지의 PLAY기저귀는 활동성이 높을 수록 아이의 두뇌가 활성화되고 집중력이 높아진다는 연구를 바탕으로 기획됐던 제품이다.

업체측은 제품에 대해 “밴드와 패드가 분리된(투피스) 일반 저가형 기저귀와 달리 밴드와 패드가 하나로 이어져 있는 원피스 형태로, 아이의 엉덩이를 감싸주는 착용감이 탁월하고 활동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변이 닿아도 강력한 공기층을 형성하는 에어레이드 흡수층이 Wet back(역류) 현상을 방지하고 쾌적한 촉감을 유지해준다. 또한 패드가 폴딩형으로 겉면시트와 분리되어, 다양한 움직임에도 접히지 않게 해주며 소변이 새지 않도록 도와준다. 더블안심가드는 아기의 다리부분을 4cm 정도로 감싸주어 2중으로 소변이 새는 것을 막아준다” 고 안내 한 바 있다.

현재 한예지 PLAY 기저귀는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며 유아용 물티슈 증정과 같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