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희망㈜ 강형구 대표이사,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큰희망㈜ 강형구 대표이사,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2021.07.15 16:09 by 임한희
(사진=태광그룹 제공)
(사진=태광그룹 제공)

[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태광그룹 티시스㈜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큰희망㈜(대표이사 강형구)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제고와 운전문화 개선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챌린지 공식 슬로건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한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립서울장애인복지관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강 대표는 “어린이의 안전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어른들의 가장 중요한 약속”이라며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 릴레이 주자로 흥국증권, 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지명했다.
 
한편 큰희망㈜은 지난 2018년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취득한 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현장에서의 교육 및 업무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인정받는 직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는 태광그룹 인프라·레저 계열사 티시스 직원들을 위해 사내복지차원으로 헬스키퍼(안마), 네일아트(손톱케어), 구두정비, 환경위생(휴게실 정리), 우편택배(사내우편물 전달), 직원식당 및 편의점 지원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필자소개
임한희

산업경제부 국장. 중석몰촉 <中石沒鏃>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이제 헤어 케어도 브랜딩이다!

  •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1년 사이 가장 주목할만한 초기 스타트업을 꼽는 '혁신의숲 어워즈'가 17일 대장정을 시작했다. 어워즈의 1차 후보 스타트업 30개 사를 전격 공개한 것. ‘혁신의숲 어워즈’...

  •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초개인화의 기치를 내건 스타트업들이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틈새에 대한 혁신적인 시도 돋보였다!

  •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기업의 공간, 자산 관리를 디지털 전환시킬 창업팀!

  •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등장!

  •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서로 경쟁하지 않을 때 더욱 경쟁력이 높아지는 아이러니!